네이버 웨일은 엔에스데블과 서울대학교, 한국음성학회 등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(NIA)이 진행하는 AI 학습용 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.
네이버 웨일이 포함된 ‘엔에스데블 컨소시엄’은 ▲나라지식정보 ▲네이버 ▲넥타르소프트 ▲서강대학교 ▲서울대학교 ▲성균관대학교 ▲엔에스데블 ▲테리뉴 ▲한국음성학회로 구성됐다.
컨소시엄은 언어교육용 데이터셋을 구축하며, 구체적으로는 외국인이 발음하는 한국어 음성 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한다. 오는 11월30일까지 4000시간 분량 발음 데이터를 확보하고, 이를 인공지능 학습에 적합한 형식으로 다듬겠다는 계획이다.
링크 : http://m.ddaily.co.kr/m/m_article/?no=2347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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